백내장 수술 중 동공 축소 임상결과 및 예측 요인

온누리스마일안과 김부기 원장님의 백내장 수술 중 동공 축소 임상결과 및 예측 요인에 관한 연구가 

최근 대한안과학회지(KJO, Korean Journal of Ophthalmology)에 등재되었습니다.

 

본 연구는 레이저 백내장 수술(Femtosecond Laser-Assisted Cataract Surgery, FLACS) 중 

발생할 수 있는 수술 중 축동(Intraoperative Miosis) 현상에 대해 다룬 연구입니다. 

온누리스마일안과 김부기 원장님은 300례 이상의 임상 데이터를 기반으로, 

축동 발생과 관련된 위험 요인과 예후에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변수를 통계적으로 분석하였습니다.

레이저 시행 직후, 동공 직경이 5.0mm 이하인 경우를 축동 그룹으로, 5.0mm보다 큰 경우를 산동 그룹으로 정의하였습니다.

연구 결과, 축동 그룹은 산동 그룹에 비해 초음파 유화 시간이 더 길었습니다.

최종 시력, 굴절력, 각막 내피세포 변화 등에서 축동 그룹은 임상적으로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았으나, 

수술 과정에서는 명확한 차이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기존 전통적인 백내장 수술에 익숙한 술자라면, 

수술 과정에서의 차이를 충분히 관리하여 최종 결과에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을 최소화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 연구는 레이저 백내장 수술 중 비교적 흔하게 발생하는 축동이라는 중요한 변수를 체계적으로 분석함으로써, 

축동의 발생 원인과 수술 과정에 미치는 영향을 명확히 파악했다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습니다.

앞으로도 온누리스마일안과는 단순한 시술에 그치지 않고, 

검증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한 과학적 의료와 국제 기준에 부합하는 수준 높은 진료를 제공하기 위해, 

연구와 치료를 포함한 모든 과정에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